사진!너때문이야 연못에 잠긴 Super Moon 후조 2013. 6. 26. 00:55 금자 추천요. 2013/06/26 01:52:26 술래 멋져요~~ 2013/06/26 02:31:00 흙둔지 역시 사진 감각이 뛰어 나시네요. 호수에 잠긴달에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음악은 드뷔시도 좋지만 Mercedes Sosa가 애절하게 부른 Luna Tucumana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_^ 2013/06/26 04:53:21 산성 ㅎㅎ 저도 천변에 나가 달님을 찍었는데요. 징검다리 근처 물에 비친 불빛을 달빛으로 생각하고 한참 바라봤어요. 멋집니다! 호수로 내려오신 달님. 2013/06/26 07:52:33 푸나무 나두 손들어요. 음악과 사진 절묘한 하모니에... 2013/06/26 09:34:25 참나무. 아 길지않아 다행입니다....^^ 호수에 잠긴 달... 트리오 님 맘속의 달은 요? 2013/06/26 09:58:51 바위 트리오님, 저도 첨엔 감히 베토벤의 '월광'에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드빗시의 '월광' 우습게 봤습니다. 지금은 그분께 사죄를 드려야겠네요. 이렇게 달을 아름답게 표현한 드빗시, 존경합니다. 오히려 베토벤의 '월광'보다도요. ㅎㅎㅎ 건강하십시오. 2013/06/26 20:08:10 士雄 여유로운 시간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사진이라는 게 인내와 기회와 시간과의 전쟁이거든요. 사진이 좋습니다.ㅎㅎ 음악도 좋고요. 2013/06/26 21:21:26 바람돌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로 보이기도 합니다. 구름에 달 가듯이... 음악이 잔잔하군요. 2013/06/27 00:21:40 리나아 와...물에 비친 그날...그 달 이라구요~~ !? 너무 멋지고...또....음...... .......... ^^ 전 그날 어쩐지..! 보름달치고 참 크게 와 닿더니만...수퍼문 이었다더군요.. 물에 비친 달을 볼 생각을 못한건지...물에 달이 없었던건지.... ㅎㅎ 전 하늘만 쳐다보며 걸었네요 콩알만한 둥근달 하나가 ..... 스맛폰카메라에 들어 있네요.. 2013/06/28 18: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