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강의 살얼음이... 조수미의 '강 건너 봄이 오듯'... 이 노래를 듣고 싶어서 델라웨어 강 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막내가 살고 있는 미동부는 아직도 춥다고 하는데 이제 그만 따뜻하고 찬란한 봄이 오면 좋겠습니다. 겨우내 춥고 어두웠던 마음도 살얼음이 녹아 내리듯 부드럽고 포근한 봄을 .. 사진!너때문이야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