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소리가... 연세화우 동문 작품전 소개 잠시 방문한 필라델피아는 가을이 절정이었습니다. 남가주는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마치 온통 울긋불긋한 물감을 뿌려놓은 듯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숲 속 오솔길에는 이미 떨어져 쌓여있는 낙엽도 많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레미 드 구르몽 (Remy dr Gourmont, 1858 - 1915)의 시, <.. 사진!너때문이야 201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