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 잠시 막내가 사는 필라델피아에 다녀왔습니다. 남가주의 기후와는 달리 이미 화려했던 단풍들은 거의 사라지고 지고 남은 잎새들만 남아있는... 그리고 비도 자주 오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사진!너때문이야 201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