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을 보니... 봄꽃을 보니 김시천 (1956 - ) 봄꽃을 보니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습니다 이 봄에 나도 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 봄꽃처럼 그리운 가슴 맑게 씻어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서고 싶습니다 조금은 수줍은 듯 어색한 미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피다 지고 싶습니다. ***** 드볼작.. 사진!너때문이야 201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