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몰의 시각에... 저희들 사진세상에서는 선후배가 철저해요. 저보다 훨씬 나이 어린 선배한테 선배님, 선배님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저한테도 후배가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다고 출사가자고 어찌나 조르는지..ㅎㅎ 밤잠을 설치고 지난 토요일 새벽에 후배 2명을 만나서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볼사치카.. 사진!너때문이야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