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를 엿본 것처럼... 배운다는 것, 또한 배움을 통해서 알게 된다는 것처럼 가슴 뛰는 일은 없는 것같습니다. 처음으로 별의 궤적사진을 찍었던 일도, 포토샵에서 사진을 합성하여 궤적사진을 완성하는 것도 모두 가슴 벅찬 일이네요. 지난 26일 약 세시간 거리의 Joshua Tree National Park에 갔습니다. 캠핑의 달인.. 사진!너때문이야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