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그리고 말러의 교향곡 "부활" 푸른 산 사진을 찍겠다고 지난 주말 찾아간 사막, 남가주는 도심을 벗어나면 온통 사막입니다. 사방을 돌아봐도 바위들과 모래와 가시덤불과 바람 뿐... 그나마 겨울철에 비가 내려서 황량하기 그지 없는 너른 모래 사막 위에 누가 심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았을 터이지만 야생화들이 곱고.. 음악이야기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