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가 두번째 아내와 살던 집과 <파리의 아내> 플로리다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했는데 이유는 키웨스트에 있는 헤밍웨이가 살던 집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이렇게 오래 살면서 그곳을 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서 꼭 한번 가보려고 벼르다가 기회를 낸 것입니다. 1922년 겨울 스위스에서 헤들리와 (image from web.. 못다한 이야기 201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