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 이름을 아시나요? 지난 3월 파라과이에 갔을 때 브라질 쪽에서 이과수 폭포를 본 후에 근처에 있는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많은 조류들이 있는 어느 식물원에서 만난 새입니다. 머리에 관이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고 검은 색과 하얀 색의 깃털에 빨간색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새였습니다. 그런데.. 사진!너때문이야 2019.08.13
Whistler, British Columbia, Canada 2014 2014년 10월 말 경에 뱅쿠버에 도착하여 렌트카로 휘슬러에 갔었습니다. 가을이 한창이었던 그곳... 장비가 무거운 줄도 모르고 그저 사진 찍는 것이 마냥 좋았던 시절입니다. 그러나 어느새 이제는 이 핑게 저 핑게로 게을러진 자신에게 채찍을....ㅋㅋ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사진!너때문이야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