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베트남 출사여행을 마치고 서울에 잠시 들렸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서울을 다녀왔지만 추석명절에 가는 것은 처음인지라 오랫만에 성묘를 하였지요. 몇 년이나 지났던가... 고향은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고 잠들어 계시는 부모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습니다. 큰오빠는 울먹이는 듯한 .. 못다한 이야기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