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이다" 엊그제 수요일 저녁에 오래 전에 수 년동안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교우님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민사회에서 같은 교회를 다니다 보면 교우들이 마치 가족과 같이 여겨집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랑 여러가지 매체로 서울 소식을 쉽게 접하지만 60년 대 말이나 70년 대에 Ame.. 못다한 이야기 2015.09.12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리다.. 진달래꽃 동부는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막내가 살고 있는 필라델피아도 어느 날 만 하루동안 정전이 되어 온 식구가 친척집에 피신을 하였다고 하는데 남가주는 벌써부터 꽃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피기 시작한 하얀 돌배꽃은 진직 바람에 눈발이 날리듯이 떨어져 버렸고 자목련, 하얀.. 사진!너때문이야 20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