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日沒의 時刻엔가... 바다, 내 그리움 "산다는 일이 싱거워지면 나는 들녘으로 바다로 나간다. 그래도 간이 맞지 않으면 섬 밖의 섬 마라도로 간다. 거기서 며칠이고 수평선을 바라본다. 마라도에선 수평선이 넘을 수 없는 철조망이다. (김영갑 사진작가의 저서 <그 섬에 내가 있었네>의 머리말, '시작을 위한 이야기'에서) .. 사진!너때문이야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