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잃어버린 울음보따리 7남매의 5번째, 4녀 중의 세째딸인 나를 친정어머니께서는 무척이나 예뻐하셨습니다. 7남매 누구도 다 예뻐하셨지만 세째 딸은 선도 안 보고 데려간다고 하시면서 예뻐하신 것을 생각하면 친정어머니께서는 무척이나 사랑이 많으셨던 것같습니다. 딸을 셋이나 낳고 키우면서 그제서야 친.. 못다한 이야기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