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가 안타까웠던 날...르누아르 미술관에서 1월 15일 아침, 이곳을 떠나야할 날이 다가오는데... 나 자신에게 용기를 마구 부어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큰 차를 몰고 좁고 꾸불꾸불하고 복잡한 도로를 운전할 일이 정말 너무나 끔찍한데 그래도 나가야지, 꿈에 그리던 남프랑스, 비록 미술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지만 방문하려고.. 프랑스에서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