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부세토...베르디의 도시 이 포스팅은 이미 올린 "부세토로 가는 길에서 만난 황혼...베르디를 찾아서"의 다음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세토로 가는 길에서 만난 황혼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간듯 흥분하였다가 호텔 "이 두 포스카리, I due Foscari" 에 들어섰을 때 호텔 안이 온통 베르디의 그림이나 동상으로 치장.. 이태리에서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