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여행 3

Pray for Paris!, 프랑스 여행을 추억하며

(image from internet) 아이폰에서 우연히 뉴욕타임즈에 올라 온 짤막한 글을 보았습니다. French Return to Cafes in a Show of Defiance by Liz Alderman, Nov. 17, 2015 아주 작은 카페..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틈새에 끼어들어 시가에 불을 붙이고 맥주잔을 함께 홀짝거리며,,, 그러다 보면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들고... 이러한 모습이 빠리지앤들의 가장 전형적인 일상의 모습인데 최근 연속되는 테러사건은 빠리의 문화를 파괴하고 빠리지앵들의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파괴하는 일이지만 그들이 다시 카페에 모이기 시작한 것은 테러사건이 결코 그들의 일상을 위협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고 테러에 대한 저항[a modern-day sym..

프랑스에서 2015.11.18

빠리의 상젤리제 거리와 루이뷔똥...

아시지요? 이 노래...   Salvatore Adamo가 부릅니다.        빠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루이뷔똥, 그리고...   2010년 1월의 어느 날, 난생 처음 빠리에 도착한 첫 날, 숙소에 짐을 풀자 마자 우리는 전철을 타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그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로..  전철에서 내려 샹젤리제 거리에 들어서니 새해를 맞이하였는데도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나목裸木들을 휘감고 있어서거리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빠리...하면 역시 샹젤리제 거리...온갖 유명 브랜드 가게들이 줄을 지어 있었지만 가장 먼제 눈에 띄인 것은역시 루이뷔똥 (Louis Vuitton) 매장이었습니다.   빠리를 여행하기 전에 읽은 어느 책에서 빠리인들은루이뷔똥을 들지 않는다는 글을 읽었습니다.물론 명품 ..

프랑스에서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