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안개 속에서... 새 - 이정하 슬픔은 방황하는 우리 사랑의 한 형태였다. 길을 잃고 헤매는 나, 그리움이 있어 그 길을 따라가 보면 가도 가도 끝이 없었다. 막막한 그 길에서 내 발은 다 부르트고. 새는, 하늘을 나는 새는 길이 없더라도 난다. 길이 없으면 길이 되어 난다. 어둠 속에서도 훨훨훨…. 우리도 .. 사진!너때문이야 201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