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의 첼리스트와 알비노니의 Adagio in G minor 사라예보의 첼리스트와 알비노니의 "Adagio in D minor" Vedran Smailovic의 모습입니다.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현장에서 낡은 연미복을 입고 연주를 하는 스마일로비치, 금방 울 것만 같은 그의 암울한 표정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사진은 Wikipedia에서 담아왔습니다. *****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음악이야기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