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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 이야기 1

의술과 예술...어느 여(女)의사 이야기

여자로서 내과의사라는 직업은 누구에게라도 존경받는 고상하고도 훌륭한 직업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직업의 소유자도 내적인 갈등으로 불면의 밤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과 집, 집과 병원으로 오고 가는 일상은 학창시절 꾸던 꿈과는 거리가 멀고 육아와 아내의 몫까지 감당해야 하기에 심리적 부담은 더욱 컷을 것입니다. 장혜숙내과 원장은 그러한 갈등을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해소하며 이제는 취미의 단계를 넘어서 프로 화가로도 손색이 없는 화가입니다. 장원장의 그림 "잉태" 72.7 x 60.6(cm) Acryle and mixed media on canvas, 2010 예술과 의술의 만남전, 안국갤러리 출품작, 생명, 잉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 병원과 집, 집과 병원, 쳇바퀴를 돌 듯하는 일상으로부터 탈..

못다한 이야기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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