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이다" 엊그제 수요일 저녁에 오래 전에 수 년동안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교우님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민사회에서 같은 교회를 다니다 보면 교우들이 마치 가족과 같이 여겨집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랑 여러가지 매체로 서울 소식을 쉽게 접하지만 60년 대 말이나 70년 대에 Ame.. 못다한 이야기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