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날 잊지말아요!" 미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오레곤에까지 올라가면서 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길이 꼬불거리는지 차멀리로 몹시 고생을 했지만 돌아와 생각하니 그것 또한 추억이 되는군요. 사진이 무엇인지...누가 하라고 등떠미는 것도 아닌데 어쩌자고 힘들게 고생고생하면서 헤메이는지 나.. 사진!너때문이야 2015.08.28
어느 시인의 시 '자화상"과 프리다 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의사에게 가거나 병원에 가는 일이 점점 늘어만 갑니다. 또한 이웃이나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도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지, 어떤 운동이 좋은지, 누구는 어떤 병에 걸렸느니, 누가 무슨 암으로 투병하거나, 죽었다는 대화가 많아집니다. 또한 꿈을 먹고 산다는 젊은이.. 못다한 이야기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