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마리 앙뚜아네뜨 이야기 파리의 세느강 안의 시테섬에는 노틀담 성당, 생트 샤펠성당, 재판소, 등이 있고 생트 샤펠 성당 옆에는 화려한 뽀쪽탑의 이름도 낯설은 '콩시에르주리'라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콩시에르주리 Conciergerie 원래 이 건물은 14세기 필립 4세 때 궁정 관리 대신들과 경비병들을 위해 지어진 왕궁.. 프랑스에서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