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데나의 Huntington Library 에서 엊그제 오랫만에 사랑하는 친구 K가 제 포스팅을 보고 이제는 어디로 튈 것이냐고, 얼굴이나 한번 보자고 문자를 보내서 파사데나에 있는 헌팅톤 라이브러리에서 만났습니다. 여름같은 날씨에 계절을 잊은 장미가 정원에 가득하였습니다. 친구도 요즘 사진에 푹~~ 빠져 지내기 때문에 사.. 사진!너때문이야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