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광주, 스페인의 게르니카, 그리고... 지구촌... 이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 되고 메스컴이 활발하여 이제는 거의 실시간으로 모국의 소식들을 접하게 되니 모국과 아주 가깝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저에게 모국은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그리고 머나 먼 곳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동안 지내 온 많은 세월이 이미 건너갈 수 없는 .. 못다한 이야기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