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부다페스트의 어느 길목에서 조금 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벼르고 벼르던 북유럽과 동유럽의 도시들... 8개 도시 중 마지막 도시 부다페스트의 어느 길목에서 만난 여인(?)입니다.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듯한 아주 낡은 건물에 가엽게도 아직까지 살아 남아 있는 문고리.. 그녀의 모습이 마치 여신인듯 위엄이 있.. 사진!너때문이야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