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아름다운 5월에 (2013년) 사진을 처음 배우면 꽃을 주로 찍게 되지요. 주위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대상이니까요. 사진 찍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전에 살던 집에 핀 노란 장미... 꽃가게에서 사는 장미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향이 너무나 좋아서 제가 무척 사랑하던 장미였습니다. 비가 오니 송글송.. 사진!너때문이야 2019.05.24
안 돌아오는 것들이 눈부시다 해도...5월에 오월이 벌써 다 지나고 있습니다. 뭐를 하면서 지냈는지, 과테말라에 다녀온 지도 벌써 3주나 지났는데 아직도 과테말라 증후군을 앓고 있다가 서둘러 여행 준비를 하면서 언듯...아, 오월이 벌써 다 지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곳 남가주는 5월인지, 봄인지, 여름인지.... 못다한 이야기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