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교토에서 서울은 이미 추위가 다가와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었는데 11월 마지막 주의 교토는 가을이 풍성하였습니다. 산사마다 붉은 단풍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미 동북부의 가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찬란한 모습이었습니다. 교토를 떠나는 날, 12월 1일은 바람도 불고 조금 추위지고 있었습니다. .. 사진!너때문이야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