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from internet) 아이폰에서 우연히 뉴욕타임즈에 올라 온 짤막한 글을 보았습니다. French Return to Cafes in a Show of Defiance by Liz Alderman, Nov. 17, 2015 아주 작은 카페..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틈새에 끼어들어 시가에 불을 붙이고 맥주잔을 함께 홀짝거리며,,, 그러다 보면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들고... 이러한 모습이 빠리지앤들의 가장 전형적인 일상의 모습인데 최근 연속되는 테러사건은 빠리의 문화를 파괴하고 빠리지앵들의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파괴하는 일이지만 그들이 다시 카페에 모이기 시작한 것은 테러사건이 결코 그들의 일상을 위협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고 테러에 대한 저항[a modern-day s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