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님, 저는 집에 와서 TV를 못 봐서 잘 모르지만 안나왔을 거예요. 다른 매스컴들도 저나 같은 사진들을 찍더라구요. 관중들 사진...관중석에 없었으니까.. 남아공에서 너무 재미있었을 것같아요. 가족들 모두 메스컴도 타시고...ㅎㅎ 아무튼 지구촌...지금 뜨겁지요? 2014/06/21 07:40:15
순이님, 스포츠 기자? ㅎㅎㅎ 시켜주면 못할 것도 없지만 누가 이 하 머 니 를 시켜주겠어요? 그냥 이렇게라도 할 수있으니 감사하지요. 순이님 포스팅은 사회부 기자 보다 더 좋은걸요. 우리 하머니들이 이렇게 활동할 수 있으니 참나무님 말씀대로 블로그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예요. 이번 주일날은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고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고 다 나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아무래도 일부 예배 드리고 가야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머니들, 브라보! 2014/06/21 10:41:55
공식 포토그래퍼. 정말 이러다가 trio님 스포츠 기자 혹은 여행 전문 기자.. 이런 타이틀을 다실 거 같아요. 그 때,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ㅎ
2002년인가요? 월드컵 할 때, 새벽에 한인타운의 갤러리아 마켓과 나성 영락 교회까지 진출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 번이나. 자는 아이까지 빨간 티 입히고는 스트롤러 끌고 갔지요. 응원하려고요.. 특히 갤러리아 마켓 4층인가? 푸드 코트에서는 사람들이 막 뛰고 함성지르고 해서 이대로 건물이 무너지는 게 아닌가 하는 공포심.. 그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trio님 사진 보니 그 때의 그 함성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2014/06/21 13:50:38
바람돌님, 내일 알제리와의 경기는 마침 일요일이라 좀 더 거센 돌풍이 불 것같아요. 타운이 온통 미친 것처럼...미국인들은 축구보다는 다른 경기를 더 좋아하는데 미국인들의 관심도 차차 높아지고 있답니다. 내일...무조건 이겨야 한다지요? 2014/06/22 11:13:12
송파님, 포스팅에 어울릴 음악을 선정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어느 것이 먼저인가는 아무래도 포스팅이 먼저이겠지요. 그러나 적절한 음악이 골라지지 않으면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요. 몬드리앙이나 칸딘스키의 작품같은 구성이라고 하시니 과찬의 말씀에 고래가 춤을 춥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송파님! 기브스하신 것은 어떠신지요? 2014/06/22 11:19:16 2014/06/22 11:59:38
깁스~ 말이 아니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 여태까지 한번도 부러트린적 없던 팔 다리인데 제가 고만 이렇게~ㅠㅠ 이곳서는 댓글밑에 다시 답글이 안되네요? 스크렙도 안되어서 항상 그곳에가서 모아둔답니다ㅠㅠ 30분이상 컴도 못해요~다리에 피가 몰려서요 우리애들은 하나는 간호사, 하나는 레지던트라서 카나다나 제제자가 대학에서 개척교회하는 센프랜시스코 부근으로 알아봐 준데도 훼로우때나 간다고 저러니 우리때완 생각들이 달라요~ 저도 박정권 말때 코네티컷트로 이주했다가 1.5년정도 있다가 나와야만해서 항상 아쉬움이~~ 저에겐 지금 트리오님의 브로그에서 세계여러곳을 음악과 함께 여행하는것이 유일하고요 글만 안쓰면 비스듬히 누워서 듣고 볼수 있으니까요 서울 동생께 미리 마곡사나 강원도 승부근방을 안내해두고싶어집니다ㅎㅎ 2014/06/22 14: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