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잃어버린 울음보따리 7남매의 5번째, 4녀 중의 세째딸인 나를 친정어머니께서는 무척이나 예뻐하셨습니다. 7남매 누구도 다 예뻐하셨지만 세째 딸은 선도 안 보고 데려간다고 하시면서 예뻐하신 것을 생각하면 친정어머니께서는 무척이나 사랑이 많으셨던 것같습니다. 딸을 셋이나 낳고 키우면서 그제서야 친.. 못다한 이야기 2012.11.26
호반의 여인들...레이크 타호에서 지난 9월의 어느 날 레이크 타호에 모였던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호반의 여인들"이라는 타이틀을 올리고 보니 무슨 유행가 가사인 것같아서 웃음이 픽 나온다. 그래도 틀린 표현은 아니지, 캘리의 명물 레이크 타호에서 모였으니 호반의 여인들이었지... 몇년 전 미주지역에 있는 친구들 .. 못다한 이야기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