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내가 있었네>, 어느 사진 작가의 이야기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사진을 계속할 수 있는 한 나는 행복할 것입니다. 살아 있음에 끝없이 감사할 것입니다. 나의 사진 속에는 비틀거리며 흘려 보낸 내 젊음의 흔적들이 비늘처럼 붙어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좌절, 방황, 분노... 내 사진은 내 삶과 영혼의 기록입니다." 비행기 안.. 사진!너때문이야 2015.07.17
어느 日沒의 時刻엔가... 바다, 내 그리움 "산다는 일이 싱거워지면 나는 들녘으로 바다로 나간다. 그래도 간이 맞지 않으면 섬 밖의 섬 마라도로 간다. 거기서 며칠이고 수평선을 바라본다. 마라도에선 수평선이 넘을 수 없는 철조망이다. (김영갑 사진작가의 저서 <그 섬에 내가 있었네>의 머리말, '시작을 위한 이야기'에서) .. 사진!너때문이야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