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4월을 보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라구나비치에서 "사월이 가면" 패티김의 노래를 송창식이 부르네요. 일년 열두달 중에서 왠지 4월이 가장 힘들게 느껴집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몸과 마음이 녹아지고 여름을 맞이하는 길목인데 아직도 추위가 느껴져서 사람들의 마음도 강팍해지기 때문인지 유난히 4월에는 큰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는 .. 못다한 이야기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