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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4계 1

당신의 6월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찬란한 슬픔의 봄'이 지나고 벌써 6월이네요.'방금 샤워를 끝내고 나온 원숙한 여인'같은 아름다운녹음이 우거지는 여름으로 들어서는 달이지요.그러나 저는 사계절 중에서 여름을 가장 좋아하지 않아요.왠지 젊음이 넘치는 계절이라 그런지,하기사 젊어서도 여름을 좋아하지 않은걸요.      오랫만에 식물원에 나가서 매크로 렌즈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왠종일 사진을 찍어볼 요량으로 야무지게 주먹밥도 챙기고...제가 배가 고픈 것을 못 참거든요.새댁 때 이곳에 온지 몇 개월 되지 않아서 자동차 여행을 하는데점심시간이 지나고 배가 고파지는데 가도 가도 어디 들어가 요기할 곳이 안보이는 거예요.남가주에 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시내를 벗어나면 메마른 사막이 끝도 없이 이어져서자동차여행을 할 때는 차 안에 먹을 것을 많..

사진!너때문이야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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