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를 그리며... 위슬러에서 산(山)은 엣 산(山)이로되 물은 엣 물이 아니로다 주야(晝夜)에 흐르거든 옛 물이 있을손가 인걸(人傑)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 -황진이-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 운산(滿重雲山)에 어느 님 오리마는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긘가 하노라 - 화담 서경덕- 내.. 사진!너때문이야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