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9월에... Try to Remember... 남가주의 여름이 너무나 지겨워 가을을 간절히 기다렸지만 여전히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더니 어제부터 조금씩, 아주 조금씩 기온이 내려가고 있네요. 9월이면 꼭 듣고 싶은 노래... 식상하지요? 그래도 9월의 추억이 많은 후조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 해 9월에 찍은 사진.. 못다한 이야기 2017.09.14
루체른 호수에서 헤르만 헷세의 "9월"을... 스위스의 루체른 호수 두 주간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호수가 무척 아름다운 스위스의 루체른에 와서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비를 만났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우박과 비... 9월이지만 이곳의 날씨가 화씨 80도가 넘어 아직 가을을 느낄 수 없을만큼 더워서 아침에는 기차로 Altdorf도 다녀 .. 이태리에서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