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 바베큐 해 먹은 곳은 호수에서는 한참 떨어진 비숍이라는 곳이예요. 호수가 있는 지역에는 나무도 별로 없고 햇빛을 가릴 곳도 없어서 식사할 장소도 없지요. ㅎㅎ 비숍 사진을 따로 올리려다가 단풍사진이야 서울이 훨씬 아름다운 것같아서 그만 생략하네요. 마음이 바뀌면 찾아봐서 올릴지도 모르구요. ㅎ 빨리 다녀가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2014/11/14 16:21:18
둔지님, 모노 레이크는 불가사이한 호수 중의 하나... 어류 외에 다른 생명체는 존재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바위가 석회석으로 되어있고 종유석처럼 물 안에서는 계속하여 자란다고 합니다. 사진이야 더 많은데 정리하지 못해서 못 올렸습니다. 저희 사진세상에서는 일년에 두번씩 정기출사를 하는데 약 40여명이 참가하기 때문에 대형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무박이일로 다녀온답니다. 새벽에 라면과 커피를 끓여먹고 점심은 바베큐파티...그 모든 일들을 아주 잘 하는 고정 멤버들이 있더군요. ㅎㅎ 저희들은 그저 먹기만 하면...ㅎㅎ 2014/11/15 19:36:02
나찿님, 반가워요. 방에 가 보니...잠시 쉰다는 메세지..ㅋ 안부도 묻지 않고 눈물만 머금고..ㅎㅎ..돌아왔지요. 블로그가 뭐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닌데 좀 쉬고 싶으시면 쉬고 다시 하고 싶으면 하고...보고 싶으면 찾아가고... "나 보기가 엮겨워" 가실 때도 있는 것이지...ㅎㅎㅎ 참 그래요. 블방에서의 인연도 인연이라 포스팅이 좀 뜸하면 궁금하고... 다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산다는 것이 그런 것이더라구요.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있네요. 반가워서...ㅎㅎ 2014/11/17 09:39:33
여행가신다고 포스팅을 급하게 올리시느라 사진을 배꼽만 올리셨네요... ㅎㅎ 핸드폰으로 답글을 다셨으니 음악도 못 들으셨을테고..
모노레이크의 사진은 하나도 안 보이고 오직 보이는 건 바베큐 파티 사진.. 배고픕니다 trio님. 오늘부터 다이욧에 들어갔는데, 다음 주로 미룰까요? 이왕 퍼진 뚱보인데 -_- 호수와 호수 안에서 자랐다는 돌 기둥 보고 싶습니다. 군침만 흘리게 하지 마시고 호수 사진 보여주세요. 2014/11/22 09:45:01
멜라니님, 왜 사진이 배꼽만 보이는지...저도 이유를 알 수 없네요. 사진 수정해서 올렸고 음악도 차이코프스키의 Valse Sentimentale을 올리고 None but the Lonely Heart 이라고 했으니...ㅋㅋ 다시 바꿔놓았네요. 내 파일에 두 음악이 함께 있거든요. ㅎㅎ 다이엇 하지 마세요. 참으세요. 멜님이 다이엇 할게 뭐가 있다고...ㅎㅎ 2014/11/22 10: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