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이 오랜 친구가 양희은은 기억하는데
이 노래는 최근에 들었다고...
너무 좋더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진바지에 티서츠를 입고 가수로 활동하던 양희은...
세월 참 많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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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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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좋아서 몇번 듣고 감니다. 감사드림니다. 2014/04/03 12:3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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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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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저도 한 때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 노래의 작곡자 하덕규 씨는 좋은 노래들을 많이 만들었지요. 특히 교회에서 즐겨부르는 노래들을요.
오랜만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차라리 요맘 때는 양희은의 노래 '하얀 목련'이 훨씬 어울리지요 덕분에 모처럼 양희은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2014/04/03 14: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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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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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 폭포, 바위에도 나무에도 푸른 이끼가 인상적입니다. 오레곤주에 절경이 많다고 하더군요. 양희은의 한계령 잘 듣고 갑니다. 2014/04/03 15:5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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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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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듣는데 참 좋네요. 양희은하면 저의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생각이 항상 납니다. 여자 교장 선생님이셨는데 얼마나 호랑이 같으셨는지.... 양희은이 그 교장 선생님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어요. 그 교장 선생님이 서유석 어머니셨거든요.
이산은 돌산이라 무너져 내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워싱턴주 산사태 뉴스에 트리오님 친구분이 생각나더군요. 무사 하시리라 믿습니다. 2014/04/03 20: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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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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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진작품,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자꾸 이 집이 이상스레 그리워지네요. 2014/04/03 23: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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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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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님, 사진칭찬은 송구스럽지만 접수하겠습니다. 사진 좀 잘 찍어보겠다고 산으로 삼각대까지 가지고 갔었으니까요. ㅎㅎ 노래 좋으시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선곡에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2014/04/04 09: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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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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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님, 양희은의 목소리... 타고난 목소리고 노래도 다 좋지요 요즘은 tv에서 맛기행을 하더군요. 여전히 친근하게 느껴지는 수더분한 성격이라 많은 사랑을 받은 것았습니다. 2014/04/04 1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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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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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님, 오레곤하면 울창한 숲, 폭포, 등이 유명하지요. 잘 지내시지요? 오랫동안 새 글이 없어서 궁금했습니다. 2014/04/04 10: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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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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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님, 양희은하고 같은 고등학교시군요. 뒷이야기 들으면 재미나겠어요. 서유석 어머니인 교장선생님이 왜 그렇게 하드 타임을 주었는지...ㅋㅋ 2014/04/04 10: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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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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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님, 제 방이 그리워지신다고 하시니...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십시요. 2014/04/04 10:4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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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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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흘러내림을 살린 사진. 잘 보았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사진이 노래와 잘 어울리는군요. 여고동기회에서 이 노래가 제 노래라고... ㅎㅎㅎ 2014/04/04 1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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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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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순입니다.^^ (제 블러그에서는 혜화동이구요) 이쪽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맨나중 사진은 철암~분천 협곡길 같고, 한계령 넘어 가는 길 같습니다 건승하십시요~ 헌데 여기선 풀꽃들을 못올려 드리겠군요?ㅠㅠ 2014/04/04 11: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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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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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도 이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해지는 노래이지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찍는다고 삼각대까지 가지고 산에 올라갔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왜 이렇게 사진에 빠지게되는지...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4/04 17:2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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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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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순님, 이곳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그런데 조블에는 방이 없으시네요. 블로그는 다움에 있으시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14/04/04 17: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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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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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는 조선 닷컴에는 없구요ㅠㅠ 다음에만 있습니다 것두 누가 만들어준건데 제글 그림들을 쌓아 두기만하는~ㅎㅎ 곡간일뿐이죠^^ 요즘은 "음악과 사연"이라고 해서 트리오님의 글도 스크랩해둔답니다 구경시켜드릴 정도론 무식하답니다 ㅋㅋ 2014/04/04 19:5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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