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When I Was Young
트리오가 좋아하는 안개꽃과 이름도 모르는 꽃들...
그리고 학창시절 즐겨 듣던 노래... Roy Clack이 부릅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그 시절이 다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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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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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넘 부러운 트리오님의 일상입니다! 덕분에 아주 예쁜 꽃들도 보고... 꽃의 특징을 잘 살린 사진이라는 생각입니다 ㅎ 2014/03/25 09:3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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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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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리오님 일상이 부럽습니다.
1,2,4째는 국화 종류이구요 3,5번은 wax flower라고 하는데 마지막 꽃은 영 생각이 안나네요. 올겨울에 눈을 하도 많이 봤더니 안개꽃도 눈처럼 보여요 ㅎㅎㅎ 내일 또 눈이 온다고 하네요 :((( 2014/03/25 11:5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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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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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너무도 화사합니다. 예쁜 꽃들 속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트리오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젊은 날 어디선가 들은 듯 귀에 익은 음악에 젖었다가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14/03/25 12: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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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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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조화를 이렇게 잡는거 트리오님의 재능인 것 같습니다... 항상 진지하신... 2014/03/25 20: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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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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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 꽃의 특징을 잘 살린 사진이라는 칭찬 감사해요.
도토리님, 또 눈이 오나요? 3월이 다 지나고 있는데...꽃이름 감사해요.
바위님, 꽃이나 찍고 있는 것이 트리오의 일상이라고 말한 것은 정직한 말은 아니예요. 손녀도 돌보고...ㅋㅋ 그런데 그런 일들은 블로그에서는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자연히 저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줄리아스님, 색깔의 조화를 잡는 것...재능이라는 칭찬은 과분하네요. 그저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왜 이러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핑게로 답글도 제대로 달지 않는다고 , 예전의 트리오와는 많이 변했다고 어느 블로거님한테 꾸지람들었어요.ㅋㅋ
사실이지요. 아마도 이 방의 타이틀을 사진과 음악이야기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블로깅은 사진보다 제가 아직도 더 좋아하는 것이지요. 저도 음악가들의 자취를 찾아 여행하면서 포스팅을 하던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직도 음악기행을 다니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데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사진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사진작가가 될 것도 아니면서...
제 방에 다녀가시는 블로거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14/03/25 23: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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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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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밝고 화사하기가.... 사진 으로 이렇게 포스하시면 되잖아요. 저두 이노래 좋아했는데... 빠르고 경쾌하면서도 미묘한....정서가 있죠. . 2014/03/26 00:5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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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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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하면 꽃명이 그래서일까요? 꽃을 바라보는 순간 마치 어떤 신비로움이 일었던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안개에 둘려싸여있는 듯한 착각이.. 그래서 저두 참으로 좋아했던 꽃이었어요. 일부러 안개꽃만 듬뿍 꽂아본다든가, 아님 '후리지아'꽃을 듬성듬성 섞어서 화병에 꽂아두던가 해 본적 많았어요.ㅎㅎ
안개꽃의 그런 환상적 몽환적 느낌을 잘 살린 사진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2014/03/27 08:4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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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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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III 사진기에에 100미리 메크로에, 완전 프로용 장비를 갗추셨군요. 하이고 내는 언제 저런 좋은 장비 갇춰볼까요. 부럽습니다@@@ 2014/03/30 08: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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凸凸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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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속에서 사십니다 그려 2014/03/31 11:2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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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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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리오님께서 사진을 올리시든.. 여행기를 올리시든.. 음악회 감상기를 올리시든.. 혹은 독후감을 올리시든.. 그저 올리시만 하면 좋겠습니다. 사진이든, 여행기든 트리오님의 것이니까요..
저도 위의 쥴리아스님 말씀에 동의. 색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봄이, 사랑에 빠진 봄이 저를 부르는 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
그런데 이제는 유튜브 동영상도 만드십니까.. ? 2014/04/01 06:5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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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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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개꽃이 몽환적인 한밤입니다. 노래를 들으며 잠김니다. 2014/04/10 00:13: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