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너때문이야

트리오가 좋아하는 안개꽃과 이름모를 꽃들...

후조 2014. 3. 24. 12:56

 

 

 

 

 

 

 

 

 

 

 

 

 

 

 

 

 

 

 

 

 

 

 

 

 

Yesterday When I Was Young

 

 

트리오가 좋아하는 안개꽃과 이름도 모르는 꽃들...

그리고 학창시절 즐겨 듣던 노래... Roy Clack이 부릅니다.

"yesterday When I Was Young"

그 시절이 다 어디로 갔는지...

 

 

 

 


Anne

넘 넘 부러운 트리오님의 일상입니다!
덕분에 아주 예쁜 꽃들도 보고...
꽃의 특징을 잘 살린 사진이라는 생각입니다 ㅎ 2014/03/25 09:39:14  


dotorie

저도 트리오님 일상이 부럽습니다.

1,2,4째는 국화 종류이구요 3,5번은 wax flower라고 하는데
마지막 꽃은 영 생각이 안나네요.
올겨울에 눈을 하도 많이 봤더니 안개꽃도 눈처럼 보여요 ㅎㅎㅎ
내일 또 눈이 온다고 하네요 :((( 2014/03/25 11:56:41  


바위

꽃들이 너무도 화사합니다.
예쁜 꽃들 속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트리오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젊은 날 어디선가 들은 듯
귀에 익은 음악에 젖었다가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14/03/25 12:00:18  


쥴리아스

색깔의 조화를 이렇게 잡는거 트리오님의 재능인 것 같습니다... 항상 진지하신...  2014/03/25 20:08:47  


trio

앤님, 꽃의 특징을 잘 살린 사진이라는 칭찬 감사해요.

도토리님, 또 눈이 오나요? 3월이 다 지나고 있는데...꽃이름 감사해요.

바위님, 꽃이나 찍고 있는 것이 트리오의 일상이라고 말한 것은 정직한 말은 아니예요.
손녀도 돌보고...ㅋㅋ 그런데 그런 일들은 블로그에서는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자연히 저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줄리아스님, 색깔의 조화를 잡는 것...재능이라는 칭찬은 과분하네요.
그저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왜 이러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핑게로 답글도 제대로 달지 않는다고 ,
예전의 트리오와는 많이 변했다고 어느 블로거님한테 꾸지람들었어요.ㅋㅋ

사실이지요.
아마도 이 방의 타이틀을 사진과 음악이야기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블로깅은 사진보다 제가 아직도 더 좋아하는 것이지요.
저도 음악가들의 자취를 찾아 여행하면서 포스팅을 하던 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직도 음악기행을 다니고 싶은 마음은 여전한데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사진에만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사진작가가 될 것도 아니면서...

제 방에 다녀가시는 블로거님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014/03/25 23:16:11  


푸나무

오 밝고 화사하기가....
사진 으로 이렇게 포스하시면 되잖아요.
저두 이노래 좋아했는데...
빠르고 경쾌하면서도
미묘한....정서가 있죠. . 2014/03/26 00:52:47  


나를 찾으며...

안개꽃하면 꽃명이 그래서일까요?
꽃을 바라보는 순간 마치 어떤 신비로움이 일었던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안개에 둘려싸여있는 듯한 착각이..
그래서 저두 참으로 좋아했던 꽃이었어요.
일부러 안개꽃만 듬뿍 꽂아본다든가,
아님 '후리지아'꽃을 듬성듬성 섞어서 화병에 꽂아두던가 해 본적 많았어요.ㅎㅎ

안개꽃의 그런 환상적 몽환적 느낌을 잘 살린 사진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2014/03/27 08:47:42  


곽영규

마크III 사진기에에 100미리 메크로에, 완전 프로용 장비를 갗추셨군요. 하이고 내는 언제 저런 좋은 장비 갇춰볼까요. 부럽습니다@@@ 2014/03/30 08:11:17  


凸凸峯

요즘
꽃속에서
사십니다 그려 2014/03/31 11:28:01  


멜라니

저는 트리오님께서 사진을 올리시든.. 여행기를 올리시든..
음악회 감상기를 올리시든.. 혹은 독후감을 올리시든..
그저 올리시만 하면 좋겠습니다.
사진이든, 여행기든 트리오님의 것이니까요..

저도 위의 쥴리아스님 말씀에 동의.
색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봄이, 사랑에 빠진 봄이 저를 부르는 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

그런데 이제는 유튜브 동영상도 만드십니까.. ?
 2014/04/01 06:59:16  


풀잎피리

안녕하세요.
안개꽃이 몽환적인 한밤입니다.
노래를 들으며 잠김니다. 2014/04/10 00: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