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생일 생일 크리스티나 로제티 (영국의 여류시인, 1830-1894) 내 마음은 물가의 가지에 둥지를 튼 한 마리 노래하는 새입니다. 내 마음은 탐스런 열매로 가지가 휘어진 한 구루 사과나무입니다. 내 마음은 무지갯빛 조가비, 고요한 바다에서 춤추는 조가비입니다. 내 마음은 이 모든 것들보다 행복.. 사진!너때문이야 2014.01.04
고통의 터널을 지나면....영화 <샤인>을 보고 다운타운에 있는 터널에서 찍은 사진 (2013) "만일 내 그림 앞에서 감정을 터트리고 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순간이 바로 내가 그림을 매개로 그들과 소통한 시간이다." "내 그림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내가 그림을 그리면서 겪은 종교적 체험을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색과 .. 음악이야기 2013.12.27
누군가의 상처를 이해한다는 건... 나의 노래 월트 휘트만 고뇌는 내가 갈아입는 옷 중 하나이니 나는 상처받은 사람에게 기분이 어떤지 묻지 않는다 나 스스로 그 상처받은 사람이 된다. 내 지팡이에 기대 바라볼 때 내 상처들은 검푸르게 변한다. Song of Myself Walt Whitman .... Agonies are one of my changes of garments I do not ask the wounded.. 못다한 이야기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