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 빨간 열매를 새들이 얼마나 많이 와서 먹는지... 그런데 새 한마리 렌즈에 예쁘게 담아보겠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몇 장 못건졌네요. 제가 인내심이 별로 없나봐요. 평소에도 새나 동물 사진...별로 못 찍어요. 기다리다가 어깨 아프고 고개 아퍼서 그냥 포기해 버려요. ㅋ 사진 찾아서 올려볼께요. 2014/11/29 01:03:58
그런데 저도 푸드 건조기 주문해서 받았는데 과일 일일이 씻어서 썰어서 널어놓는 것...장난이 아니게 일이 많네요.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누구 주어버릴 것같아요. ㅋ 부엌 세제 퐁퐁 트리오인데..살림 못해요. 아니 거의 안 해요. 물론 젊어서는 그래도 잘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하기 싫어지더라구요.ㅋ 2014/11/29 01:08:18
다행이네요. 어제는 인터넷 연결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 현상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 저나...조블의 인터넷 상태... 가끔 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인터넷 세상의 허무함이 절실하게 느껴져서요. ㅋ 멜님, 감사절 잘 지내셨어요? 2014/11/29 02:06:23
김삿갓님, 조블이 가끔 그럴 때는 정말 참담해요. 블로그 홈페이지를 보지 못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도토리님, 인터넷세상이 좋아도 이런 일이 있을 때는 황당하지요? 우주의 미아가 된 것같고...어디에 호소할 길도 없으니까요. ㅋㅋ 저야 이곳에서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지만 서울에 있는 형제들이 모두 수고가 많고 특히 언니가 힘드실거예요. 연락도 잘 안되고...ㅋ 동생을 통해서 소식만 듣고 있어요.
산성님, 저도 이 색을 좋아해서..그렇게 해본거예요. 옥색 스카프...저도 한장...겨울에 신선해보일 것같아요.ㅎ
앤님, 새 사진...별로 멋지지 않아서 아직 못 올렸네요.ㅋ
푸나무님, 11월에 어떻게 추수감사절을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2014/12/03 04: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