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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의 상젤리제 거리와 루이뷔똥...

아시지요? 이 노래...   Salvatore Adamo가 부릅니다.        빠리의 샹젤리제 거리와 루이뷔똥, 그리고...   2010년 1월의 어느 날, 난생 처음 빠리에 도착한 첫 날, 숙소에 짐을 풀자 마자 우리는 전철을 타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그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로..  전철에서 내려 샹젤리제 거리에 들어서니 새해를 맞이하였는데도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나목裸木들을 휘감고 있어서거리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빠리...하면 역시 샹젤리제 거리...온갖 유명 브랜드 가게들이 줄을 지어 있었지만 가장 먼제 눈에 띄인 것은역시 루이뷔똥 (Louis Vuitton) 매장이었습니다.   빠리를 여행하기 전에 읽은 어느 책에서 빠리인들은루이뷔똥을 들지 않는다는 글을 읽었습니다.물론 명품 ..

프랑스에서 2015.08.03

시냇물이 오대양으로...아이제나흐에서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 3.21. - 1750 7.28.)만큼 클래식 음악사에 중요한 인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현대 음악의 근원은 바흐에 있기에 바흐를 '음악의 아버지'라고 하며"모든 음악은 바흐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지요.무인 우주선 보이저호가 외계인에 보내는 인류의 메세지를 싣고 간 것이 바흐의 음악이었다고 합니다.     아이제나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라이프치히 중간 지점에 있는 중세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작은 도시, 이곳에서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329년 전, 1685년 3월 21일에 태어났지요.  아버지는 거리의 악사...사촌형 요한 크리스토프는 바흐가 세례를 받은 성 게오르그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였다고 합니다. 바흐는 9세가 되던 해에 어머..

독일에서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