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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미술관의 빈센트 반 고흐 그림들

매우 심플한 디자인... Musée d' Orsay    2010년 1월, 파리에서 어떻게 찾아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드디어 우리는 오르세 미술관에 들어섰습니다.제일 먼저 눈에 띈 포스터는 고흐와 고갱전을 가르키는 포스터, 고흐와 고갱, 이들은 여기에서도 함께 있네요.  , 1889년 9월   방에 들어서자 마자 맨 먼저 눈을 사로잡은 그림은 고흐의 자화상,그가 생 래미의 정신요양원에 있을 때 그린, 아마도 마지막 자화상일 것입니다. 고흐는 자신의 질병을 감지하고 자발적으로 입원하여1년 가까이 그곳에 있으면서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비록 사진 찍는라 작품 감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고흐의 자화상 앞에서는 발길을 쉽게 떼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 때 벌써 자신의 죽음을, 자살을, 예견하고 있었을까..

프랑스에서 2015.08.03

로댕의 연인...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여류 조각가 까미유 클로델

로댕의 연인... 천재 여류 조각가 Camille Claudel (1864-1943) 노틀담 성당을 지나 조금 걸어서 세느강을 지나는 다리를 건너 세느강 안에 있는 생 루이섬(Ile Saint-Lous)으로 걸어갔습니다 한 때는 늪지였던 생 루이섬은 17세기에 시테섬에 연결되면서 우아한 주택가로 변모해서 역사적인 인물들이 ..

프랑스에서 2015.08.03